하소연이에요ㅠㅠ

밑에 아파트 놀이터 얘기에 댓글 달았는데
저의 하소도 아파트 놀이터 얘기에요..
저희는 아랫집 아저씨가 택시를 하셔서 낮에도 주무신다하셔서 층간소음 굉장히 신경쓰는데요!
9시에 꼭재우려고 노력하고 집에서 뛰지못하도록 주로 놀이터를 가요.
문제는 놀이터 자체인데요..
4시에 하원해서 집에 가지도않고 바로 놀이터를 가는데
5시되면 하원하는 다른원 친구가 있어요.
울큰애가 7살 그 아이도 7살이졍.
엄마랑 같이 하원하는데
그쪽어머니는 아이를 안보시네요;;
저희 일행을 보시더니 그냥 놀다가 와 엄마먼저 들어간다~이러시더니...
아이들끼리 씬나서 놀이터를 갑니다;
한두번있는일이 아니에요..
그럼 아이는 누가보느냐.제가보게됩니다;;
아무리 이동네에 8년을 살아도 아이가 너무 어린데;;
7살 너무 어리지않나요,,
그 아이 저희집에 막 와요 ㅠ띵동띵동 누르고...
집에와서 쿵쾅쿵쾅 조용히 다니는법도없고..
우리둘째 장난감 뺏고...
목청도 크고요...
그러다 나가자해서 놀이터를 이끌고 다시 나가면 제가 그 아이까지 책임지게되는 이상한 현상이 됩니다ㅠㅠ
저희가 4시에 놀이터를가서 7시정도??늦음 8시까지 노는데요..
그 아이 물도 없고......
장난감 하나 안챙겨나와서 동네아이들껄 뺏어요..
게다가 태권도를 다니는데 동네 같은 태권도 형아들이 심하게 장난을 치는데 너무 심해서 아이엄마 폰번호 알려달라고해서 횽아들이 괴롭힌다.아이가 울고있다.혼자 내보내시지마라 했는데 바로 나오시기에 이제는 혼자 안보내겠지 했는데 그 후 부터 저에게 아이를 자꾸 보내시네요;;
그 엄마랑 친하냐..그것도아니에요.오며가며 눈인사 하는정도고요..
그 아이를 우리아이가 좋아하느냐 .자꾸 뺏기니 좋아하지않아요..ㅠㅜ
근데 놀이터가면 놀아이가없으니 그냥 노는수밖에요..
게다가 떼놓을수없는 이유가 있는데..
전 직접 정말 엄청..당황했어요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살아서 선택의여지가없이 같은 초등학교 배정돼요 ㅠ같은반일거같고 친구문제에 엄마가 끼어드는것도 안좋을것같고.....
책임보험, 무보험차량, 개인보험 등 2년이므로 조급한 마음은 과감히 버리시는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엄청맛있어!
그러다 7시쯤되면 그쪽아이 어머니 나오셔서 아이만 쏙 델고 들어 가십니다;;
저러다 다치고 무슨일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질까요 ㅠㅠ
그 아이어머니한테 같이 안나오시는 이유를 물었는데 11월에 둘째 출산하시는데 노산이라 힘드시대요..
이 일은 올해 초부터생긴일이고...
누구에 yahoo 나 냄새가....
저는 그 아이가 저 멀리서 보일때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쌍욕은 아니지만 그 아이가 집에가서 놀고싶다 하기에
그쪽분이 전화 아동관련 법 개정 있을까요? ㅜㅜ
집은 시끄러우면 안되니까 여기서 놀자 좋게 얘기했는데 아이들 끼리하는 나쁜말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은 갔다오고 휴학도 티라미스가 꽤 맛있더군요~)
정말 기분 상해서 그런말을 어른에게 하는거 아니야.
했더니 더 섞어서 얘기하기에 다른 놀이터로 이동하려고 움직이니까 따라오네요 ㅡㅡ
4년째 소방간부 아주 대포들고 다니시는분들
아효 동생 출산하면 울집에 엄청 드나들것같습니다ㅠㅜ
그리고 제 성격이 좋은게 좋지 스탈이라 더 문제인거같은데 마주치지않으려고 시간조정을 하고 멀리 다룬놀이터나 마트를 다녀와도 꼭 마주치네요 아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