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주문한 기간틱 네오 뮤츠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택배 박스가 엄청 크게 와서 한번 놀라고, 꺼내보니 컴터 본체만해서 두번 놀랐습니다.
포켓몬 중에서 무인편 뮤츠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른 극장판 포켓몬은 신적인 존재라는 느낌이 강한데 뮤츠는 안 그러고 다크해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게노섹트 편은 성우가 갑자기 여자로 바껴서 정감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파는건 무인편 한정!
도감 모으는게 힘들어서 게임은 포기했지만 뮤츠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습니닼ㅋㅋ
그러고보니 몇일 뒤면 뮤츠의 역습 개봉 20주년ㄷㄷㄷㄷㄷ
젠장..나도 늙었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