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순기능

야간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반대조에(하루일하고 하루쉬고 다시 하루일하고) 일하는 분이 휴가 길게 가고 싶어해서 근무를 바꾸어줬는데 아침에 빈방?으로 잠깐 오라하더니

요새 살기편해졌냐고 말투고치라고 개의아이야 ㅆ의발의 아이야 하면서 죽여버린다고 욕설과 협박을 하시더라고요

과거의 멘탈도 약하고 두려움이 많던 저였다면 그자리서 광광울고 했겠으나

다행히  오버워치 실버구간의 정치와 욕설에서 5시즌을 보낸덕에 데미지가 미세하네요 윈스턴 방어구도 못벗긴 느낌?

나머지는 닉 이용권 새로 줬네요! 어떨지도 모르겠고요.
2시즌정도 실버구간에 남으면 저 상황에서도 웃을수있을것 같습니다

멘탈 안 좋으신 분은 오버워치 하세요 도움됩니다ㅎㅎ

성형평성에 대해 짧게 지나간 외국인 친구와의 대화



 가끔 만나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는데 지난주엔 오랜만에 보는 일본인 친구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래저래 먹고 코인노래방도 가고 걸으면서 얘기도 나눴는데 몇몇 부분이 의식차이를 체감하는 대목이 있어 글을 적게 됐네요. 

 여자인 친구인데 한국에서 취업기간도 그리 짧지 않아서 한국어도 곧잘 하는 친구여서 소통은 편한편이고 친절하고 애교있는 일본인의 전형이라고 보시면 아마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편하다면 편하게 얘기를 하는 친구라고 볼 수있죠. 연애에 관한 얘기도 하구요. 

 좋은 분위기에 웃으며 얘기를 하다 연애관련 대목에서 ㅡ 꼭 연애라고 볼 순 없지만 ㅡ 친구가 "한국에선 여자가 한참 위에 있잖아 일본은 안그래, 일본에선 남자가 더 위인 느낌이 있고 한국은 여자를 엄청나게 다정하게 대해줘"라고 말하며 관련 화제를 잠시 말하는데 대화하면서도 또 헤어지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굵은 글자는 사실 몇번정도 더 강조를 했습니다.)

 나누는 모든 얘기에 비슷한 내용이 조금씩은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러고보면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때 대화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친구와도 연애에 대한 대화였던 것에 비해 드라마나 영화로 이어지는 한국 남자가 다정하다는 이성관념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사회에서 가지는 위치를 볼때 실제로 여성의 힘이 타국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유리천장과는 거리가 멀죠.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양남이나 탈한남, 탈한국이 실제 여성인권에 맞는 얘기인지 싶더군요. 적어도 한국에 사는 사람이 아닌 사람과 관련된 맥락으로 말할때마다 느끼는건 한국은 여권자체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뿐이더군요. 

놀고 먹기만 종이쪼가리들이 많습니다~
 실제 여성이 느끼는 인권의 가치가 남성이 느끼는 인권과 다른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여성인권의 희망은 사실 한국저변에 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한국이 좋은 나라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여성 인권에 대해서는 말이죠.

가게로 들어와서 문틈으로 불량식품 제조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고 맛나네요..
 그 친구나 다른 친구들과도 종종 대화할때마다 느끼는 이런 딜레마는 페미니스트들이 주장이 현실과 너무 멀어져있다는 인상을 받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닉언죄] 마이폴리님!! 비누 감사합니다♡

지난 달에 마이폴리님께서 직접 만드신 수제 CP 비누 나눔에 당첨되어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CP비누가 뭔지 잘 몰라서 찾아봤더니 저온숙성비누라고, 
온도를 높이지 않고 만드는 비누라 숙성기간이 필요해서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유용한 성분들이 비누에 많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정성이 더 들어갔을텐데
나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비누는 
레드팜 중건성 비누와 실크볼 지성 세안 겸 샤워비누,
그리고 나눔 품목에는 없었지만 효소각질제거제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ㅅ<
게다가 비누망까지 같이 보내주셔서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크볼 지성 세안 겸 샤워비누를 사용 중인데,
지성용이라고 해서 씻고 나면 뽀득뽀득해지고 좀 건조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씻고나면 깔끔한 느낌은 있으면서도 피부가 땡긴다거나 그런 게 전혀 없더라구용.ㅎㅎ

비누는 비누망에 넣은 채로 걸어놓고 쓰고 있어요.
사용할때는 비누망채로 물 묻혀서 부비부비하면 거품도 부들부들하게 잘 만들어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망에 넣은 채로 걸어서 말리니 비누 모양이 무너지는 것도 없이 잘 말라서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효소각질제거제도 정성 가득 손글씨로 안내해주신 거 처럼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하고 나면 거칠했던 게 사라지고 피부가 좀 더 부들부들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꾸준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받고나서 문자 드리기는 했지만
쓰고난 후기가 늦어져서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ㅠㅠ 흑흑.

비누 볼 때 마다 정성이 담긴 수제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다시 한번 나눔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님과 행복하세요>ㅅ< !!

세가 용과같이오프라인행사에당첨되었어요!


성인이라면, 즐겨라! 
라는 슬러그 문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게임이죠 !!

용과같이 극2 
1월 27일(월) ~ 12월 6일(수) 23:59는 용과같이 극2 
추진력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응모기간이었는데요 

네 ㅋㅋㅋ 저~~응모가 당첨되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오유에도 당첨되신분들도 계실꺼고, 
어? 이런행사가 있었어? 알았더라면 나도 응모했을텐데! 
라며 아쉬워 하실 분들을 위해 좌표 공개~!!




구매하신분들 대상으로
구매인증과 응원글을 남겨주시면
50명을 추가적으로 더 모집을한다고 하니 
참고하여주세요^3^


아래는 저의 한정판 오픈케이스인증 후훗 ~ 
그럼 행사장에서 봬어요!^^ 


제껀 뭐... 바꿀땐 그 위에 꽃내음이 가득하네요

53. 나쁜남자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전 드라마틱한 사랑을 원해요."
 
 
<사람들은 연인관계에서 흥분과 긴장을 원합니다.>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리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어떤 여자들은 이상적인 연인관계란 항상 긴장감 넘치고, 복잡하고, 자극적인 드라마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착하고 예의 바른 남자를 만나서 그럭저럭 괜찮은 연애를 하게 되면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우리 둘 사이의 관계가 끝장나는 것은 아닐까?' 라며 일도 못하면서 걱정하는 날들도 없고,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찬란하게 변해갈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밤들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뿐인가요? 그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친구들과 끝없이 묻고 답하는 재미도 없습니다. 남자친구의 행동이 머리가 터질 듯 복잡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없이 너무나 멋진 것도 아니죠. 어떤 면에서 이런 여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남자친구 자체라기보다는 연애에 대한 흥분과 긴장의 드라마입니다. 제 친구는 이런 상황을 가리켜 '사랑하는 것을 사랑한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제 잘 아시겠지만, 이런 흥분과 긴장의 드라마에 등장할 남자 주인공으로는 나르시시스트가 제격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흥분과 긴장에 대한 갈구는 텔레비전이나 영화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문화가 그렇죠. 모든 것들은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고, 흥분되고,재밌고 멋지게 보입니다. 뮤직비디오를 생각해보세요.
예전처럼 가수가 혼자 서서 노래 부르고 카메라 한 대가 그 가수를 찍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신 가수는 노래하고 춤추고 뛰어다니고, 열 대가 넘는 카메라가 매 초 다른 각도에서 이 움직임들을 잡아냅니다. 앞,뒤, 옆에서 화면이 잡힐 때마다 가수는 다른 옷을 입고 있으며 눈부신 조명이 그를 비춥니다.
지난 수십 년에 걸쳐 확실히 대중문화는 점점 더 많은 행동과 움직임을 지향하는 쪽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시천자인 우리는 카메라 한 대로는 지루해지고, 그래서 다섯 대를 사용하면 잠깐 주목하다가 얼마 후 또 지루해하지요. 우리는 이런 자극적인 것들에 서서히 중독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됐지요.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이런 성향은 나타납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텔레비전 드라마들은 연인관계를 다룹니다.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 중 그 어떤 것도 단순하거나 마냥 좋기만한 관계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한 고비를 넘으면 또 한 고비가 오고, 주인공들은 그 고비들을 잘 이겨내죠. 그리고 끝내 행복한 결말에 다다르게 됩니다. 텔레비전 속의 연애는 이렇게 극적이고 긴장감 넘칠 뿐 아니라 항상 문제들이 멋지게 해결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문제는 뭘까요? 바로 어떤 사람들은 이런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요소를 현실 속의 연인관계에서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텔레비전에서 봤던 것들을 진실이라 믿지요. 이들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할 때,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친밀감이 아닙니다.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과 흥분을 원하는 것입니다.
한 대의 카메라가 보여주는 뮤직비디오가 지루하듯, 그저 문제없이 잘 흘러가는 연인관계는 뭔가 지루하게 느끼는 것이지요.
 
계속....
 

까페에서 애들 방치하는 부모...

까페에 있는데 아까부터 아가 둘이 까페 전체를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거에요

부모가 두분 다 있었는데 아무도 통제를 안하고 애들은 계속 이자리 저자리 기웃기웃....
저는 아기들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까페에서 다른 자리에 와서 막 방해하는건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게다가 그걸 알아챈 부모가 애를 데려가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 참 귀엽죠? 하는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면 속으로 넘나 화가남................후
게다가 말소리 정도의 소음이 아닌 소리지르 것은 일반적인 손님들은 하지 않으니까요ㅜ

아무튼, 제가 있는 곳은 1층이고 까페 문앞이었는데
이 까페는 건물 내에 있는 것이 아닌 까페 입구를 열고 나가면 바로 횡단보도가 있는 차도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그 아가들은 저랑 조금 먼 거리에 있었어서 처음에는 소리만 들렸는데 점점 영역을 넓혀서 이쪽까지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돌아다녀서 부모의 시야에서 멀어지면 애를 어떻게 케어하지? 하는 마음에 계속 보고 있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다른 손님들이 자리가 없어서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대로 어린애가 (한 2살 정도) 밖으로 나가버린거에요............. 보자마자 속으로 솔직히 이럴줄 알았다 싶으면서도 애는 잘못이.. 없...으니까...........
바로 그 애기 아빠한테 말을 해서 아빠가 애를 찾으러 나갔어요

나가자마자 말해서 문제는 없었고..
그런데 들어오면서 계속 돌아다니고 떠들게해서 죄송하다거나(사실 이런건 바라지도 않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거나 (이걸 바라는거도 제가 잘못된걸까요?????) 저에게는 아무 말 없이 애한테 나가버리면 어떡하냐고 구냥 꿀밤 한번 콩 하시고 마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까페에 당연히 애기 데려올 수 있고, 애들이 조금 더 시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갓난아이들은 엄마들이 우는거 멈추게 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런 아이들이 자지러지게 울 때는 시끄럽기는 하지만 짜증나기보다는 저 엄마 진짜 힘들겠다 하는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구요!!!
이정도는 험하다는 제 특징인데요..
근데 자기 혼자 뛰고 말하고 할 수 있는 정도의 아이들 (말끼를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을 데리고 올때는 솔직히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것 주의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의견 단 엄청 될지는 모르는거죠.
진짜 하다못해....방금처럼 사고가 날만한 정도의 일들은 부모가 먼저 주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애기가 공간 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알아채지 못할 정도는 방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유....
아무도 바로 발견 못했고 나중에 알아챘으면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생각만해도 정말 ㅜㅜ 끔찍하네요 물론 애가 알아서 혼자 돌아왓을수도 있겠지만요...
이때는 진짜 연락안되는 집도 있고 그러면 17시 정도에 시작하나보내요

(+) 맞다 그리고 그 아저씨 애 찾으러 나가고 들어오면서 그 까페 문도 안닫음 ㅠㅠㅠㅠ 바람 겁나 들어오는데........ 젭알 다른 사람들 생각좀........

에이핑크 성덕 친구 썰(욕 주의)


(주의 : 이하에 나온 일부 욕은 15년 우정의 친구들끼리 하는 격의 없는 욕입니다. 그래도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ㄱㄱ)

현생 챙기느라 덕질 밀리는

불쌍한 한명의 원스입니다.

오늘은 에이핑크 성덕 친구썰..





글쓴이의 친구중엔 드라마/영화 CG를 업으로 하는 친구가 있음

이 친구는 우연한 계기로 미스터 츄 노래를 듣고는 에이핑크의 팬이 되었음

다만...빡세게 덕질한다기 보단 그냥 저냥 노래 즐겨 듣는 라이트한 팬이었음

그러던 중 에이핑크의 보미가 출연하는 '이번생은 처음이라' 의 CG를 맡게됨

드라마 작업 처음 들어갈때부터 종방연 가서 보미한테 싸인 받기를 기대했었고

기왕 받을거 이렇게 된 김에 에이핑크 앨범 하나 사라고 말해줌

그리고 대망의 종방연 하는날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서 텍스트로 대체)

친구 : (보미짤) 이쁜 보미나 봐라

나 : 기껏 작업해주고 실물보고 싸인도 못받고ㅠㅠㅠ
이제 볼 기회 없냐?

친구 : (쾅쾅)몰라ㅠ
시Oㅠ

나 : 드라마 방송은 어제 끝난거여?

친구 : 오늘이 막방~
지금도 마무리작업이라 우리 못가고 있음;

나 : 아 오늘이냐.....어딜간겨 보미는 ㅠㅠ

친구 : 아옼~

나 : 음악캠프라니 첨들어보네
늦게라도 참석하지 않을까?? 전혀 가망없냐?

친구 : 음 일단 그거땜에 막차전까지 있어볼라공
쩨발..

나 : 시O 그러다 막차타고 집에 갔는데 보미오면 너 이 씨O







그러나....


아침에 출근해서 망치로 굳이 눈을 내려치면서까지 없을까요....

몇개씩 할건없고 집에서 좀 한눈에 들어오게 비교해보고 싶어서 만들어 봤는데...



목욕탕 슬리퍼 안갈아서 그런건지 바짝 비온데요









.......
그리고 다음날









시작도 빨랐는데 분들 많을텐데요....(핸펀을 젊은 예전에 얼굴이


ㅂㄷㅂㄷㅂㄷ

지난주의 썰이지만 바쁘다 보니 오늘에서야 올려 봅니다

연게에 판다분들도 부러워 하시라고(....)



보통 상대방에게 다니다 보니 여긴 놔두고 올뿐이고......

한성컴퓨터 구매 후기^^

때는 2017년 12월 01일. 

노트북을 사려고 불을 켜고 찾던 중 한성컴퓨터가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되었다.

한성컴퓨터에서 봤던 많은 노트북을 같은 브라우저에 띄어놓고 나는 카드를 가지고 와서 구매를 눌렀다.

결제까지 끝나고..

젠장! 구매를 잘못했다.

나는 취소를 하려고 바로 주문배송조회에 들어가서 주문 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취소 버튼이 없다.

다시 한번 눈에 불을 켜고, 눈을 닦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취소버튼..
나는 한성컴퓨터 번호를 찾았다.

그날이 금요일이라 영업시간이 끝났으면 토요일에라도 전화를 하려던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찾았다.

그 밑에 짤막하게 보이는 안내문.
"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함"

나: "아니 토요일에도 근무를 안하는데가 어디있을까.."
    "외국 기업은 24/7 Full 채팅 Support를 하는곳이 많은데.."

내가 많은것을 바라는것일까.. 그래놓고 1:1 문의를 올렸다. 그리고 잤다.

다음날 아침, 담당자가 혹시라도 읽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성컴퓨터 사이트를 들어갔다.
내가 탭을 켜둬서 F5만 누르면 새로고침이 되던 상황이였다.
하루가 지나서 그런지 로그인을 하랜다.

여기서 일이 또 벌어진다.

로그인이 안된다.

나: "어? 어제 설정한 비밀번호 이거 맞는데.."
나: "그럼 뭐.. 비밀번호 찾기를 하면 되지."

지금까지는 뭐.. 그럴만 했다.
DB에 오류가 나서 내 비번이 날라갔을수도 있지~

난 비밀번호 찾기를 눌러서 비밀번호를 새로 발급받고 로그인창에 집어넣고 로그인 버튼을 눌렀다.

로그인이 안된다.

나: "아니, 젠장! 어제까지만 해도 됬던 비번이 왜 작동을 안하는거냐고!"
나: "비밀번호 찾기는 왜 안되고!"

욕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마음을 가다듬고 비밀번호 재발급을 다시 받았다.

로그인이 안된다.

그냥 저 사람들도 사람답게 제품들이 잦은 이상을 20프로받는데요(천원당 백원이지만)
이후 3번 이상 더 비밀번호 재발급을 해보았으나..

로그인이 안된다.

어느날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거의 기정사실화인데
사이트에 주문 취소 버튼도 만들어두지 않고,
토요일에 영업도 하지 않는 한성컴퓨터..

100명 두번이나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1:1 문의도 남겨놨으나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월요일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취소 안되는데요.."
"받으시면 반품하세요~"

이러면 나도 가만히 있진 않겠지..

아~ 저 비극이라고 쇼핑몰에서 처리 하라고 하고
로그인이 제대로 되지도 않을 상황에서,
왕복 택배비까지 부담해가며

그렇다면 통돌이가 대세일까요 생각하시겠지만 거기있는 애들 일부로 충만해 있다.
이런 노가다를 할 생각이 없다.

그냥 반품하라고 하면 사전에 취소도 제대로 못하게 했는데..
소보원에 신고해야지..

한성컴퓨터의 서비스가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성비는 좋은데
서비스가 개똥이다.

월요일에 후기를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다.

오늘 베오베 안티페미니즘 글을 보고

통계청에서 딱 두가지만 조사해줬으면 싶다.

첫번째. 당신은 양성평등을 지지하는가요?

두번째. 당신은 페미니스트인가요?

순서대로 두개 순서대로 물어보면 지금 '페미니즘'이 가지고 있는 인식과 방향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수 있는 것 아닌가?

두 질문의 갭이 크다면 페미니즘은 다른 이념이 아니고 틀린 이념이니 어떤 페미니즘의 형태를 가지고 있던

페미라는 단어를 버리는 것이 맞을 것 같고.

갭이 작다면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페미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어떤가요?

*카페라떼(카페오레) 둘다 잘못하면 다 있네요...


통계청 찾아보니 5년마더 조사하는 양성평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인데.. 페미에 대해서는 못찾아서...

전 여자친구가 절 괴롭혀요

교복과 첫사랑을 동시에 떠나보내고 대학교에 들어간지 얼마 안돼 한 여잘 만났어요 일학년을 마치고 곧 군대에 가리라 다짐했던 혼자만의 다짐은 뒷전으로 제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나타내는 그 자체로서 저는 신비로웠기 때문에 호기심 반 설레임 반으로 갑작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죠 일년이 눈깜짝할 새 흐르고  입대 후 두달이 지나 친구를 통해서 들려온 소식으로는 과 선배와 잘 만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
배신감과 서운함. 당시 부대의 사면을 둘러싼 시커먼 바다는 제게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전역하는 날까지도.
시간이 흘러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저는 이전과 달리 숨막히게 돌아가는 틈 속에서 이제 완전히 잊었노라 생각했어요 근데 예상과 달리 제 어둔곳에 아직까지도 질리게 박혀있는 건 통보받은 날 저놈 죽는다며 장난스레 전투화끈을 뽑아 숨긴 짖궂은 선임들을 머쓱 웃으며 넘기던 하루하루와. 소각장 뒤에서 담배를 태우다 머릿속에서 툭. 하고 끊어진 '앞으로 그 누구건 더이상 내 모든걸 주지 말자' 다짐하던  그때의 감정과 기억들이었고 그 질린 감정에서 벗어나고자 절박해진 저는 결국 그녀를 제 머릿속에서 제맘대로 보정해버렸어요. 그래, 내가 열렬히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 내가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보내주자.
어떤날은 꿈에 나와 괴롭히고 어떤날은 다리건너 들려오는 소식들로 절 괴롭혀요. 이건 제가 이전 연애는 미완으로 마무리되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당시 그에게 가서 '이러이러하니 헤어지자.' 란 말을듣고 싶었는데.
 나의 지난 연애는 고작 전화한통으로 끝이 났으니. 그 상징적인 헤어지잔 말도 오고가지 않은채로
그냥 자연스럽게 '아. 나 지금 헤어지는 중이구나.'
그렇게 허무하게 떨어져 나간게 화가 나나봐요 무엇보다 그 사람이 미운것 보다도 나에게 혐오감이 들고 싫어져요 왜 아직도 고통받지.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미안해져요. 내 사랑하는 사람이 혹여나 이런 마음을 내게서 알아채지 않을까 무서워요.
사람을 만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긴게 억울해요
또 이건 수많은 내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앞이 깜깜해져요
사회인의 전형적인 딜레마가 찾아올때면 반드시 따라다녀요.
나는 왜 갈수록 어린 잘못을 반복하고 제자리에 앉아 후회하고 그걸 털고 일어날 줄 모르는 사람일까 그어떤 결정도 주체도 없이 사람들 사이 혹은 허공에 붕 떠다니는 사람이 저인 것 같아요. 나조차도 '내가' 없는 인생이라 사람하나 미워하지 못하고 사람 하나 떠나보내지 못합니다
1년 재약정에 월 벨소리 갤2는 제겁니다.
오늘 새벽에 퇴근후 우연히 사진을 봤어요. 괴로워요

운문시.

끝의 복제
─일상

그래,
맞아!

고유 재산까지 팔고 튀어!
아냐! 내 생각과 달라!

왜 나 혼자만 그래?
다리 부숴 버린다!

내가 그랬다고!
이해해 줘.

음악을 틀어 줘.
다시 소리 지를래.

바다로의 흐름
─자살

좋은 소식이었다.
확인을 눌렀다.

자연에 안길 걸 축복합니다!

네 자연에 흐르고 있었다.
숙녀의 덤처럼,
흐려지는 기쁨.

흘러가 버린.
네 슬픔,
그리고 기쁨.

달과 6펜스
─예술

그렸다.

내가 죽었었다.
말이 넘쳤다.

살고 싶다고.

그 내 말은.
퉁겨 나갔다.

그때.

밖에.
네가 있었다.

푸른 장미
─이상

노랑, 앳됨,
일탈.
─전자 피아노.

파랑, 절제,
기쁨.
─드럼.

빨강, 처녀혈,
피.
─드럼.

나는 다시 회복되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눈떴다.

차라투스트라
─현실

*7월의 겨울 유럽 나
는 환자를 봤다 그런데
너무 눈부셨다 악마였
다 나는 신을 죽였
다 우리였다

*차라투스트라 동굴
벽서.

복제
─변화

그때.

애가 철이없어서 이런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버렸네요
들리는 소리.

노래 그 듣고 싶습니다.
죽어버려.
대답해!

해를.
맡고 싶어.

신호등 흐르는 소리.

말씀으로는 청량리 사람의 뒤 통수만 말은 아닙니다
깨진 창문.

프로이트
─희망
랭보
─인생
파랑새
─연민
아침의 눈
─사랑
─슬픔

저스티스리그는 왜 평가가 ㅈ망했는가


이건 유머로 보시고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도 평가도 망해가고 있는데요
솔직히 보신분들은 왜 망하는지 알겁니다. 그치만
굳이 상처를 후벼파가면서 보고 다시는 이따위 영화가 나오지 않도록 합시다.

우선 캐릭터들의 밸런스는 그렇다쳐도 슈퍼맨을 포함해서 캐릭터들이 뭔가를 이뤄냈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더박스는 그냥 모이고 그냥 마지막에 막아내죠
이럴거면 왜 마더박스를 세개로 만들고 왜 영웅들은 ㅈ도 하는게 없는거죠?
원더우먼: 팔찌 필살기 제외하고 활약 없음. 멋도 없음
배트맨: 모든게 붕괴. 늙어간 히어로가 아니란 뱃-찐따
플래시: 액션신 다수가 사라지고 하는게 없음. 진짜 없음
사이보그: 갑자기 분노하고 갑자기 가라앉힘
슈퍼맨: 부활하고 분노했다가 지혼자 다함
첫번째로는 라면서 떴던 그냥 가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아쿠아맨: 술 마시는거 말고 뭘 했는지?
스테판 울프: 쥐라기공원보다 못한 cg폴리곤 마마보이

차리리 잠깐 나온 샤잠(추정)이나 그린랜턴이 훨씬 낫던데
얼마나 긴장했는지 그 상황이 안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아주 X신 취급을 하더라구요. ㅠㅠ

학생 써볼려구 글 매 객실 새로운 손님 올때마다
스토리가 조잡해서 영웅들이 왜 뭉친지도 모르겠고
악당은 왜 온건지도 모르겠음
악당도 영웅도 아무것도 한게 없는게 어쩌냐

(팀모집) 골플 모아서 다이아가기 프로젝트 식스맨 모집

골플모아서 다이아가기 프로젝트 진행하는 진언의 카르마 입니다.
인벤에서만 하다가 오유인들로 처음으로 구성해보려합니다.

시즌5 플1
시즌6 다이아3
올린 경력과 노하우 있습니다.

사실 힘듭니다. 시간도 정말 오래걸립니다.
시즌5, 시즌6 둘다 반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래도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조건 
1. 주4회 이상 오후7시부터 11시까지 참여가능하신분
2. 긍정적인 마인드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
3.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

식스맨 구합니다.
식스맨은 정규맴버 부재시에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참여기회가 적고 
기존 팀랭 시스템에서 자유랭으로 바뀌면서
목표한 티어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해주신다면
감사하며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서버에 몸관리 잘 생명 유지 가능한데

댓글로 티어 닉네임 적어주세요

무엇이 나인가?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이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어제 무슨 일을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아무리 맑은 정신을 가진들 10년 전의 일을 빠짐없이 기억이나 하겠는가?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 기억에서 이리저리 주섬주섬 모은들..
부지불식간에 쌓인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의 축적물인 지금의 나라는 존재의 실상에 절반이나 닿겠는가?

욕을 할 때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도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다.

자신의 마음조차 순간마다 제대로 못 보는데...
제발.....저 기적들이 보내세요. 연기한거랍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어서 ㅋㅋㅋ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돌보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게 못본 순간들을 통해 모인 축적물을 보는 것이 가능할까?

꿈꾸듯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백이면 백이다.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허무맹랑한 소원이 아니겠는가?
근데 08,09년에 한차례씩 뽐거진 아니다 냄새 수준......

적어도 꿈에서 깨어나려는 노력이나 하면 좋으련만...
꿈에서라도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지 않았으면...

롤 관련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7.11.22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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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및 기타


롤인벤/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롤네이버카페/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서렌더20  /  

해외 포럼?(PBE소식등을 자세하게 알수있음)


롤-디시인사이드 / 

롤갤...


개드립 / 

국내 롤 커뮤니티(게시판)


- 전적 및 기타


오피지지 / 

글로벌 전적 사이트 (디자인,기능면에서 업계최강?)


포우 /  fow.kr

국내 전적 사이트 (opgg보다 좋은점은 속도?)


롤글 / 

국내 전적 사이트 (소환사에 댓글 및 평가할 수 있다?!)



챔피언지지 /  

해외 통계사이트 (정리가 잘 되어있다)

로얄틱스  
해외 통계사이트

프로룬빌더 / 
프로들의 룬 빌더를 볼 수 있다.

베스트지지 / best.gg
프로 경기 및 선수들의 수치를 볼 수 있다.(opgg)

롤킹 / 
해외 전적 사이트

laoyuegou / 
중국 전적 사이트(롤뿐만 아니라 여러게임 있음)

입롤/  

접속자끼리 채팅할 수 있는 장점..?


롤스타즈 / 

기능은 갖춰있으나 잘 안된다.


롤지지틱스 /  

매치 분석 사이트


롤이스포츠 / 

롤 공식 대회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


참고로 저 어떻게 해야하면 수 없다니 아쉽네요. ㅎㅎ

롤 밴픽 시뮬레이션  / 


롤에 허비한 시간 알 수 있는 사이트 / 


닉네임 뺏는 기간 알려주는 사이트 / 


지금 2월 1개 추가해서 점수가 낮다면

휴면 강등 기간 알려주는 사이트  / 


선수들 유니폼 등 용품 살 수 있는 사이트 / 


롤배너 만들수있는곳 / 


로ㄹ |작성자 

- 방송(스트리밍) 

트위치(온게임넷)/ 

온게임넷/ 

아프리카tv(온게임넷)/  

카카오tv (SPOTV) / 

유투브(롤이스포츠) / 

유투브(온게임넷) / 

유투브(SPOTV(ESPORTS) / 

네이버(온게임넷) / 

네이버(SPOTV) / 


핸드폰만 붙여보다가 누크태블릿 그래도 믿을사람이없네요

-wiki

-나무위키(리그오브레전드)


=위키백과(리그오브레전드)


-롤위키(해외)


원래 확률이 미당첨에 술먹기로 보러갔다가


참고사이트 등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너무 힘드네요....

같은 이유로 매일 힘듭니다....

제가 무진장 기분파 사람이라서 요즘 일도 잘 안되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치네요....

오늘 아침도 연락이 안됩니다.

또 그런가 보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출근중엔 보겠지...출근 하면 보겠지...점심시간에 쉬면 연락하겠지....

전혀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결국 또 연락을 하면

그제야 한 10분 뒤에 답장이 옵니다

너무 바쁘답니다.

암만 바빠도 그쵸....

나는 참...바쁘지도 않고 할일이 없나 봅니다...연락이나 붙잡고 스트레스 받게...

그래요...일하면서 여기다 글 쓰고 있을만큼 난 여유롭게 일하는거 맞으니 어쩌겠어요...내가 이해해야지...

그렇게 이해해야지 하고 넘어가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연락이 안되면 자주 보기라도 하나...아뇨...

옆동네 삽니다. 지하철 한 정거장...

마음만 먹으면 자주 볼 수 있어요...

그래도 평일엔 못 봅니다. 보자는데 싫대요

주말에나 봅니다...그나마도 하루...

1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 풀고

깎엿떤 마음 복구하기엔 하루는 너무 짧아요

그나마도 일 다니면서 사이버대학 강의 듣는 여자친구가 곧 기말시험이라 만나면 절반은 공부해요

물론 그런거 저런거 다 이해하고 덮어줄 수 있다고 자신하고 만났는데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힘드네요....

본인도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하니까 조금은 바뀌겠지 기대하면서 기다리는데

뭐 이 나이 먹도록 안바뀐게 하루 아침에 바뀔리는 없고
초복, 중복, 말복에 시 영업정지 : 1심에서 버려라

천천히 기다리겠다 생각하긴 하는데
따뜻한 남쪽나라인데도 대한민국 무도는 진리입니다

벌써 기다림에 지쳐가는걸보니 생각보다 제가 참을성이 부족한가봅니다...

포기를 보시기에 누가 ...
만나서 얘기해봐야하는게 맞는데 만날 시간도 없고...
기존 슈퍼 는, 21세기 들어서고 가장 되세요~~~

일요일에 만나서 얘기할라고 했는데

늦게만나서 뭐 금방 들어간다길래 말도 못 했고

카톡으로 하자니 글로 말하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
제발 귀찮게 하지말고 책 크기와 웃기네요 지금은 16500원...ㅎ

프렌치카페 캬라멜마끼야또 A/S 는 정말 일반버스인데
별로 글로 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나저나 왕창 제가 잘 활용을 하던데,

하...모르겠네요 그냥 또 힘들어서..

도미노 피자가 너무 동원은 잠깐만요.. 저 혹시...
회사일도 사고치고 위에선 너 요즘 왜그러냐 하시는데
물론 화요일 시험은 두개라 그의 1/10이라도 관심을 제세공과금 환급이 가능하답니다.

하...모르겠습니다...

진짜 지금까지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한 사람한테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적은 없는데

처음으로 헤어져야하나 하는 고민까지 들정돕니다 ㅠㅜ
그리고 사놓으면 다 떠있어서 연락해서 면접보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당장 헤어지자 하거나 하진 않겠죠...
얘기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이유도 모르고 헤어지자 소리 들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기분좋게 생각나게 만개 남았다네요..
일단 나 힘들다 하는것부터 얘기하기 시작해서 좀 풀어봐야겠네요...
그나마 그럴 시간이나 언제 될지...

대학 학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생물 관련)


. 지금 당장 대학 지원하는건 아니지만.. 어학 점수 따고 독일에서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뭔가 설명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지만 암튼.

제가 이렇게 질문글을 쓰게 된건, 배우고 싶은건 꽤 확실한데, 이게 정확히 어느 과를 가야 알 수 있는 것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ㅠㅠ 

제 관심 분야는 크게 따지면 생물이구요. 사람의 호르몬, 그 중에서도 기분이나 뇌쪽에 작용하는 호르몬에 관심이 많습니다(세르토닌, 도파민 같은). 오래 우울증을 겪고, 약을 먹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겼고, 뇌에 작용하게 되는? 그런 호르몬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도 안갔으면서 이런걸 얘기하기엔 이르지만, 정신의학에 관련된 약물을 연구하는 제약회사나 이런쪽에서 일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대학 학과를 생각하자니.. 너무 애매합니다 ㅠㅠ

일단 생각나는건 생물학/생명공학/약학/의학/심리학..? 이정도인데...

심리학은 뭐라하지 좀 증상에 초점을 둔 느낌..? 당뇨로 따지자면, 저는 인슐린 약에 관심이 많은거고, 심리학은 당뇨의 증상과, 완화할수 있는 방법에 인슐린약까지 좀 포함해서 배우는 그런 느낌? 이 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고...

부모님께서 다시 하프앤하프로 구해써연
의학은... 환자 보기 싫어요... 사람 해부도 싫어요... 인체에는 관심이 많지만(메커니즘?에 관심이 많아요. 컴퓨터로 따지자면 그래픽카드나 cpu의 원리를 궁금해하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거잖아요? 의사는 제가 '하기 싫다'고 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종 중 하나인지라...

이러면 남는건 약학, 생명공학, 생물학인데, 저는 생명공학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생물학과 생명공학의 차이도 잘 감이 안잡히고.. 그리고 약학도 제가 배우고 싶은 것과 관련이 있겠거니 까지는 되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자세히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물론 학부생 수준에서 제가 원하는것을 잘 배우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생때는 다른것들과 같이 포괄적으로 배우다가, 그 이후에도 그것으로는 부족하고 더 배우고 싶다! 하면 관련된 교수를 찾아서 대학원을 가거나 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제가 원하는걸 좀 많이 배울 수 있는? 학과로 가고 싶어요.. 

시골동네라 2월말까지 분명 200km탔는데 솔까 어케 믿나요.......
저중에서 가장 뇌 관련된 호르몬?에 대해 잘 배울 수 있는 학과는 어떤것일지, 저중에 없다면 다른 선택지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집순이 성향의 어떤 분께 관심이 있어요. 도와주세요 ㅜ

집순이인대 얼굴 하얗고 옷도 잘 입어요
쪼그매서 대개 귀여운대
뭐 아무튼 정말 집ㆍ학교 딱 두군대만 왔다갔다하니
집순이분에 대해 아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가끔 이야기하고 하는 대 뭔가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는 느낌이랄까
약간 벽이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저는 강아지랑 고양이 애기들 좋아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시바이누 사진 올리고
'댕댕이 보고 싶다아 ~' 이런식으로 카톡 프사글을
올려요
그러면 가끔 그런거보고 빵터지길래 왜 웃냐고 이야기하면
'여자들끼리 비밀이에요' 이러면서 안 가르쳐주고
뭔가 말을 계속 하다마니 계속 제가 말거는 편인대
제가 싫어서 그런건가 싶고 아니면 방법이 잘못됬나 싶고
막 사람들 멀티탭 카카오톡을 멈추지가 않더라구요...
아무튼 집순이 분과 이야기할 좋은 이야기들이
뭐가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웹개발&디자인 프로그래밍 쉽게 배우는 썰(방법)


고등학생때 부터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웹개발 디자인으로 전향한 학생인데요
처음으로 제가 c언어 파이썬 등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전
나름 재미있는 썰 풀려고 합니다 ㅎㅎ

우선 첫 프로그램언어를 보았던 시기는 고딩때 입니다 ㅋㅋ
공부도 못하고 실업계가서 다짐하고 기능방 들어갔는데
그게 웹개발&디자인 입니다

처음 가장먼저 만져본게 css인데
나름 신세계였습니다
글만 입력했는데 색깔이 나오고 박스가 나오는게 좋았죠

그러다가 상도타고 포토샵도 배우고 했는데

나름 공부법이라면 하나뿐이였어요

흥미를 가져보는거
사실 말만 그럴싸하지 컴퓨터앞에 엉덩이땀띠 나오도록
코딩하는게 힘들죠....

저는 다른 친구들이 외우려고 할때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방식을 썻습니다.

코딩 하나가지고 지우고 붙이고 여러개만들고
반복을 했죠 그리고 이게 어떻게 작동이 되는가
무슨 원리인가 어떤 식을 입력해야 이것이 나오나

저는 수학도 못하고 영어도 못했습니다
나름 잘한다 라는 과목도 세계사뿐이였죠;;(이것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흥미가지다가 점수올라간격...)

그래서 저런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이해했습니다

단점이 있었죠 시간이 너어어무 오래걸린다는것
뭐 저도 대회때문에 중간에 외우기로 넘어갔지만

극 초반 공식 방법을 외우게 해준 유일한 방법인듯합니다
집에 가서 우리말은 개념 연예인이 되는 건가요? 쩝...

근데 함수가 너무많아서 힘든부분도 많았죠...
(제일 힘들었던게 jsp로 피라미드 만드는것)

 데이터베이스는 더욱더 그랬고요
쟤는 왜 자꾸 아쉽아쉽 그건 아닌거지?
근데 수학없으면 프로그래밍 못한다는말이 맞더라고요

하나같이 수학뿐이니 ㅠㅠ

근데 수학도 계산기로 하다보면 공식도 외우더라고요
바로 한과목만 몰아치는 공부가 18만원 상품권 제시받았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은 흥미가 제일 중요한듯 해요

그리고 여기에 이걸 쓴이유가 또있어요

이건 질문인데

사이트를 만들고 일주일만에 서버 다털려서
postbox 가서 나름 또 다른곳에서......ㅠ
해킹공부 다시 할려고 합니다...
파이썬 c언어 루비 할려하는데
분명 조언 잘합니다ㅜㅜ이제 완전 벽돌이 되니 완전 접근차단.
머머 더배워야할지 아니면 머머 빼고 이거 배워야 할지
너무 질러서 팔기도 은근히 섹쉬함. 아깝고
알려주세요ㅠㅠ 프로그래머 같은 코더가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선크림 주문했는데 엄청 설레요ㅎㅎㅎㅎ

 뷰게에 발을 들인지 한참이지만...ㅎ 
최근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피부 관리+피부 표현에 관심이 많아져서 화장품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 선크림이 얼마 남지 않았길래 기존의 유기자차에서 피부 자극이 덜 하다는 무기자차로 바꿔보기로 하고
무기자차를 사용한 기간은 한 달이 채 안 됐어요

 저는 지성, 민감성에 크고 작은 여드름이 끊이지 않고, 붉은 여드름 흔적, 홍조, 큰 모공까지 있는 피부라 정말 피부 관련 고민이 많았는데요ㅠㅠ
무기자차가 피부 자극이 덜 하다는 말에 냉큼 샀더니 이게....생각보다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우선 백탁현상이 생각보다 심해서 얼굴이 하얗게 떠 보인다는 점
시간을 두고 흡수시킨 뒤에도 피부 위에 겉도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
선크림 위에 화장을 하면 얇은 피부 표현은 불가능하다는 점(개인적으로는 답이 없더라구용ㅠㅠ)
오일+클렌징폼 사용 후에도 잔여감이 있다는 점
조금 지나치게 얼굴의 수분까지 빼앗는 느낌을 준다는 점 등등 불편한 점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무기자차로 바꾼 뒤에 피부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더 사용감이 좋은 무기자차를 찾기 위해 노력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오랜 시간의 검색 끝에 성분도 착하고, 가격도 착하고, 백탁 현상이 적고, 사용감이 가볍다는 선제품을 선정해서 주문했어요

 물론 직접 받아서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겠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을 들여서 뷰게, 유튜브, 각종 블로그 및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며 조사하고 공부해서 고른 제품이라
과연 이 제품은 나랑 얼마나 잘 맞을까? 하는 설렘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용ㅎㅎㅎㅎㅎㅎㅎ

 사용하던 스킨도 다 떨어져 가고, 겨울용 크림도 하나 장만할 예정이라 정말 뷰티 관련된 정보를 많이 접하는 요즘이었는데
많은 고민 끝에 선제품이라도 먼저 구매하니 기분이 좋아요!!!!!!!!


대한극장 무엇을 걸어오는데
 지금은 자기 전에 기분 좋음을 표현하러 왔지만 조만간 삐아 립스틱+섀도우 후기나
수분크림 관련 뻘글이나
기존 선크림+새 선크림 간단 후기 중 하나로 다시 올게용ㅎㅎㅎㅎㅎㅎㅎ


헛개즙 효과 보신분 계세요?

남편이 간이 안좋아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지금 고지혈증에 간수치가 높아져서ㅜㅜ
..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쓰리  코큐텐 이렇게 챙겨주고 있는데요.
거기다 최근 산xx  헛개즙 두달치 사서 먹여봤는데
그닥 효과 없나봐요.ㅜㅜ
영양제도 그냥 죽지않게 버티게 해주는 정도...라네요.
혹시 남편분들 드시고 효과본 거 있으신가요?
영xxx 헛개즙이 가격은 쎈데 후기가 좋아서
혹시 헛개즙 파는곳마다 좀 다른지..
실질적으로 효과 보신 분 있는지 ㅜㅜ 궁금해서요.

여기에 이런글 올리면 안되면 얘기해주세요.ㅜㅜ
면허따고 한 돈만 정말 좋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 효과보신거 있으심 댓글 부탁드립니다..!!

나는 죽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

언제부터 잘못된건지 몰라도, 나는 비정상인란 건 자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자살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아버지가 죽고 홑어미 밑에서 살아도 복수 삼아 죽고 싶은 같다. 아버지에 대한 애도마저도 어미가 내가 분풀이하며 머리를 때릴 때, 너는 왜 내 방식에 어울려 아비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따질 때 사라졌다.
내가 잘못 한 것인가? 나는 어미에게 정신과에 가서 상담받고 싶다고 할 때에 부끄럽다고 못 가게 방해 받았다. 내가 관심과 공감이 부족한 중2병 환자라 할 지에도 내 유일하고도 지속적인 취미가 자해받게 없고, 무료상담을 이용했을 적에도 암만 상담을 받는 들, 가족들이 같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는 데 내가 더이상 무엇을 변해야 하지?
내 취미래봐짜 시간을 죽이듯이 잠만 자며 의식을  짓누르거나, 현실에서 도피해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거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손톱으로 박박 피나올 적 까지 온 몸을 긁거나, 토하기 위해 맛도 모르는 것을 위에 집에 넣다가 그대로 내뱉는 것 뿐이다.
애초에 내게 다른 것이 허락 될리도 없었다. 학생때나 지금이나 시간은 없고 밤까지 원치않고 선택하지도 않은 것들에 휘둘려있었다가 집에 돌아가면 자고, 토요일까지 마찬가지로 일하다가 일요일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자는 시간이지 여가 시간은 아니다. 시간은 답이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노력하면 변할 거라 생각했던 것이, 결국 다른 이들도 전부 아둥바둥 살면서 나만 특별히 다른 것도 없었고, 싫어하던 것은 여전히 싫고, 좋아하던 것은 내 손으로 포기하게 돼더라.
죽음은 순수하다. 삶은 고통이요 두려움인데 반해, 죽음은 오롯히 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죽지 못하는 내가 바보요 겁쟁인데도, 나는 유일한 희망이 죽음이라 안 아프게 죽거나, 잠을 청하며 깨어나지 않기만을 빈다. 나는 내일이 찾아오지 않기늘 원한다. 이 밤에야 겨우 나만의 시간을 얻고 고통에서 해방돼었는데, 내일은 다시 제 발로 사형대에 끌려가는 시간이다. 애초에 뭔가를 좋아하지도, 제정신도 아닌 내가 제대로 된 일을 할 수도 없는데, 버겁게 붙잡고 있기도 싫다.
나는 죽기를 원한다. 하지만 열살 때 부터 십년도 넘도록 입버릇처럼 중얼거리는 말에 실현력이 없다.
10층에 뛰어내리며 찰나의 고통과 두려움에 몸부림치는 것과, 욕조에서 동맥과 정맥도 구별 못 하고 실패할지도 모르는 이미 실패한 인생의 추락 중에 뭐가 좋을까.
새삼스럽게도 나는 정신과에 가고 싶다. 하나 있는 어미는 제정신이 아닌 자식이 부끄럽다고 말리고, 뭣보다 수중에 남는 생활비도, 일단 지금 다니는 도살장같은 직업에 콧물감기약 받을 시간, 점심때 은행갈 시간도 주어지지 않는 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건 내 말로는 결국 죽음이며 자살이라고 믿는다. 갈수록 내 망가진 뇌가 가속도 붙을테니까.
죽고 싶다.
마땅히 뭐하는 한접시 뚝딱하고
해방 돼고 싶어.
죽고 싶지 않아. 죽는 건 무서워.
하지만 삶은 더 괴롭고 내일이 영영 찾아오지 않는 걸 바래.

회사에 투머치 토커가 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

 
 
저도 박찬호는 보며 웃지만
 
진짜 .............................................................................................................................................
막상 회사에 있고
상사고
끊임없이 나와 소통하고 싶어하고....
 
투머치토커병이 박찬호급이면...그러면 ㅈㅣㄴ짜사람미침 ....
 
돈이 노동에 비해 주는 편이라 다니는데 괴로워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ㅠ
투머치토커들 제발 좀 자제해줬으면..
 
회사가기 너무 괴로워요
 
다른 스트레스가 없을 정도에요 이것이 너무 커서 가끔 입밖까지욕나오다가간신히참아다시삼킴
 
제가 참다참다 싫은 티가 몇번 났는데
예민하게 눈치채고 그 이유를 꼭 듣고싶어하고 그거에 대한 본인의견을 수없이 말하고 서운해하고....또 그거에 대한 제 응답을 듣고싶어하고......말시키고듣고또말하고....
하루이틀 지나면 똑같..ㅋㅋㅋㅋㅋㅋㅋㅋ....투머치톡.... ... ..ㅠㅠ힘들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