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순기능

야간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반대조에(하루일하고 하루쉬고 다시 하루일하고) 일하는 분이 휴가 길게 가고 싶어해서 근무를 바꾸어줬는데 아침에 빈방?으로 잠깐 오라하더니

요새 살기편해졌냐고 말투고치라고 개의아이야 ㅆ의발의 아이야 하면서 죽여버린다고 욕설과 협박을 하시더라고요

과거의 멘탈도 약하고 두려움이 많던 저였다면 그자리서 광광울고 했겠으나

다행히  오버워치 실버구간의 정치와 욕설에서 5시즌을 보낸덕에 데미지가 미세하네요 윈스턴 방어구도 못벗긴 느낌?

나머지는 닉 이용권 새로 줬네요! 어떨지도 모르겠고요.
2시즌정도 실버구간에 남으면 저 상황에서도 웃을수있을것 같습니다

멘탈 안 좋으신 분은 오버워치 하세요 도움됩니다ㅎㅎ